2024.04.29 (월)
신신제약(대표 이병기)은 2020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이하 브랜드파워 조사)’ 소염진통제 부문에서 ‘신신파스 아렉스’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브랜드파워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중요 지표로 활용되며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남녀 1만 1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당사의 신신파스 아렉스는 지난해 처음으로 17년간 1위를 차지했던 브랜드를 추월한 것에 머무르지 않고 2년 연속 1위를 차지해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유지했다는 측면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국내 최초로 냉온 두 번의 찜질 기능을 하나에 담아내 처음에는 냉감작용으로 붓기를 빼고 이어서 온감작용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완화하는 등 통증케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방식으로 제작돼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피부 안전성과 함께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밀